기억의 타인을 묻다
나 혹은 당신일지도 모르는 수많은 기억속의 한 잊혀진 기억.
어느순간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를 묻어버리는 스치는 인간관계에 관한 이 작품은,
나일지도 모르는 잊혀진 누군가를 위해 그를 달래줄 정신적 의식에 관한 섬세한 고찰이다.
일본 국제 퍼포먼스 아트 페스티벌 _ 나가노 _ 일본 _ 2008
광주 국제 퍼포먼스 아트 페스티벌 _ 광주 _ 한국 _ 2008
Burying a stranger in the memoryA lost piece of memory of the many pieces that could be you or even I This piece about passing relationships,
burying oneself without noticing is an in-depth thought to comfort the stranger for the forgotten someone,
one which even could be myself.
The 13th NIPAF Performance Art Series _ Nagano _ Japan _ 2008
International Performance Art Festival on Human Rights _ Gwangju _ Korea _ 2008
